제309장 당신은 손해를 보지 않는다

결국, 세라피나는 여전히 이불 속에서 기어 나왔다.

질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자마자, 생존 본능이 발동해 이불을 던져버렸다.

대쉬엘 같은 사람을 위해 죽는 건 정말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다!

세라피나는 잠시 생각한 후, 침대에서 일어나 옷을 갈아입고 문을 열었다.

문 밖 거실에서는 대쉬엘이 이미 일어나 식탁에 앉아 아침 식사를 하고 있었다.

루시도 대쉬엘 옆에 앉아 아침을 먹고 있었다.

세라피나가 갑자기 방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그녀는 재빨리 일어났다. "에버하트 씨, 배고프세요? 저희와 함께 아침 식사를..."

"내 ...